[알림] 심층 인물정보 서비스 'Who Is?'의 영문판 'Koreawho' 오픈

▲ 국내 최대 인물정보 서비스 'Who Is?'의 영문판 'Koreawho'가 문을 열었다. Koreawho 홈페이지. <비즈니스포스트>

[비즈니스포스트] 한국 경제를 움직이는 파워피플의 인물정보를 이제 영문판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인물중심의 고급 저널리즘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비즈니스포스트가 10여 년 동안 작성하고 수시로 업데이트한 인물정보 서비스인 ‘후이즈(Who Is?)’를 기반으로 새로운 영문 사이트 ‘코리아후(Koreawho)’ (www.koreawho.com)를 오픈했습니다.

한국 경제는 이제 세계경제에서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으며 한국 경제를 움직이는 대기업의 핵심인물, 정부 경제정책의 입안자, 각광받는 스타트업의 창업자 등 주요 인물들을 향한 관심도 해외에서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블룸버그나 월스트리트저널, 포브스 등 해외의 주요 미디어들을 살펴보면 과거에는 한국 관련 뉴스를 일부 전하면서 대기업 총수나 주요 정치인만을 소개하는 데 그쳤으나 이제는 대기업의 전문경영인, 중소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의 대표자까지 인물정보를 담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러한 인물정보 서비스는 소속회사, 직책 등과 간단한 정보를 소개하는 것에 그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포스트는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는 한국 경제의 위상에 맞게 한국 경제의 파워피플에 대한 정보도 자세하게 소개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해 ‘Koreawho’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Koreawho’는 비즈니스포스트의 인물정보 서비스인 ‘Who Is?’의 구성과 마찬가지로 생애, 경영활동, 비전과 과제, 평가, 사건사고, 경력, 학력, 가족관계, 상훈, 어록 등 다양한 내용을 제공합니다.

또한 해당 인물의 주요 뉴스가 발생하면 인물정보 서비스에 관련 기사를 첨부하여 최신 소식도 빠르게 영문으로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앞으로 ‘Koreawho’는 해외 소비자들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수렴해 해외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업데이트해 제공할 예정입니다.

비즈니스포스트가 글로벌 지평을 넓히기 위해 야심차게 기획한 ‘Koreawho’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