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한체조협회장을 맡고 있는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이 파리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대한체조협회는 전 회장이 19일 오후 충북 진천군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2024 파리하계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수단 훈련지원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 전중선 대한체조협회장(왼쪽)과 장재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장이 19일 충북 진천군 진천 선수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한체조협회 > |
전 회장은 대한체조협회 임원들과 함께 장재근 진천 선수촌장 등 대한체육회 관계자를 만나 체조 대표팀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33회 하계올림픽인 파리올림픽은 현지시간으로 7월26일부터 8월11일까지 열린다. 이 가운데 기계체조 종목은 7월27일부터 8월5일까지, 리듬체조 종목은 8월8일부터 8월10일까지 진행된다.
한국 체조 국가대표 선수단은 2021년 열린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