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티웨이항공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국제선 앱(APP) 전용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20일부터 26일까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국제선 43개 노선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20일부터 국제선 항공권 할인 판매, 인천-사가 편도 6만7800원

▲ 티웨이항공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국제선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기한은 8월1일부터 10월26일까지다.

티웨이항공은 앱과 웹에서 선착순으로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1인 편도 총액 기준 최소가격은 △인천-일본 사가 6만7800원 △인천-북마리아나 사이판 15만1780원 △인천-미국령 괌 16만3550원 △인천-호주 시드니 43만600원 등이다.

특가 항공권 이외에도 항공권 검색 시 할인 코드 입력란에 '앱특가'를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최대 20% 할인받을 수 있다.

1인 편도 총액 기준 최소가격은 △인천-홍콩 14만2700원 △인천-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44만4200원 △김포-대만 타이베이(송산) 14만5천 원 △대구-대만 타이베이(타오위안) 10만 6천 원 △인천-일본 도쿄(나리타) 12만7천 원 △대구-일본 오사카(간사이) 14만5800원 △인천-몽골 울란바토르 16만1700원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티웨이항공은 1월부터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혜택을 주고 있다.

내국인이 신규 가입하면 10만 원 상당의 쿠폰팩을 지급하며 이번 프로모션에서 2만 원 할인 쿠폰을 준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