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T스카이라이프와 KT스튜디오지니가 스카이라이프TV의 300억 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KT스카이라이프와 KT스튜디오지니는 3일 각각 188억700만 원, 111억9300만 원 규모의 스카이라이프TV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KT스카이라이프 KT스튜디오지니, 스카이라이프TV 300억 유상증자 참여 

▲ KT스카이라이프와 KT스튜디오지니는 3일 3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스카이라이프TV에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KT스카이라이프와 KT스튜디오지니는 각각 스카이라이프TV의 1대 주주(62.29%), 2대 주주(37.31%)다.

출자일자는 5월16일이며 증자된 보통주식 수는 모두 6천만 주다.

이번 증자는 스카이라이프TV가 콘텐츠 사업을 위한 자금 확보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스카이라이프TV는 2023년 385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김바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