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S25가 고물가 시대에 넉넉한 한 끼를 제공한다.

GS25는 반찬 양을 크게 늘린 도시락을 선보이는 '혜자가득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GS25 '혜자가득 챌린지' 실시, 양은 47% 늘리고 가격은 동일하게

▲ GS25가 반찬 양을 최대 47% 늘린 '혜자로운 집밥' 도시락을 선보인다. < GS리테일 >


'혜자가득 챌린지'는 GS25가 '혜자로운 집밥' 도시락(혜자도시락) 재출시 1주년을 맞아 마련한 캠페인이다. 

GS25는 도시락 주된 반찬 양을 최대 47% 늘렸다. 가격은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13일~19일에는 '반반제육', 27일~4월2일에는 '함박앤돈까스', 4월10일~4월16일에는 '통통쏘야 불고기' 등을 개학 시즌에 맞춰 준비했다.

민정환 GS25 신선식품(FF)팀 매니저는 "혜자도시락은 단순한 상품 브랜드를 넘어 1인 가구 증가 및 고물가 시대를 살아가는 소비자들에게 경제적, 심리적 만족을 주는 대상에게 붙여주는 수식어로 승화했다"며 "우리가 시작한 브랜드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김혜자 선생님의 나눔에 대한 철학이 더 잘 전달될 수 있는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