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치킨 브랜드 파파이스가 여러 메뉴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1인용 치킨 플래터를 출시했다.
파파이스는 5일 여러 가지 치킨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모둠 메뉴 ‘어썸 치킨 플래터’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파파이스가 1인용 치킨 플래터 '어썸 치킨 플래터' 시리즈를 출시했다. <파파이스> |
주요 플래터인 ‘어썸 모둠 치킨 플래터’는 8900원에 파파이스의 대표 치킨 메뉴 3종인 시그니처 치킨, 케이준 스파이시 윙, 레그 순살 치킨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메뉴다.
치킨 부위 취향에 맞게 ‘윙 플래터’와 ‘순살 치킨 플래터’, ‘시그니처 치킨 플래터’ 등도 함께 출시했다.
‘윙 플래터’는 닭 날개 부위의 ‘케이준 스파이시 윙’ 6조각과 코카콜라(M), 유자 칠리소스로 구성됐다. ‘순살 치킨 플래터’는 순 닭다리살로 이뤄진 ‘레그 순살 치킨’ 4조각과 코카콜라(M), 유자 칠리소스로 구성됐다. 두 플래터의 가격은 각각 8700원이다.
‘시그니처 치킨 플래터’는 파파이스의 베스트 메뉴인 ‘시그니처 치킨’ 4조각과 코카콜라(M), 유자 칠리소스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1만500원이다.
총 4종의 ‘어썸 치킨 플래터’는 파파이스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며 배달과 포장도 가능하다.
파파이스는 “이번 치킨 플래터는 1인 고객분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파파이스 치킨을 맛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하게 됐다”며 “1인 고객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친구들과도 각자의 취향에 맞는 부위를 1인 플래터로 선택해 즐길 수 있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