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사진)가 미니 13집 앨범으로 자체적으로 처음 미국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올랐다. 사진은 미니 13집 발표 당시 JYP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트와이스 단체사진.
4일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2월23일 발매한 미니 앨범 ‘위드 유-스’로 미국에서 9만5천 유닛을 달성해 빌보드 200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와이스가 해당 차트에서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팝 그룹으로는 방탄소년단, 슈퍼엠 등에 이어 8번째이며 걸그룹 기준으로는 블랙핑크와 뉴진스에 이어 3번째다.
이뿐 아니라 트와이스는 올해 비영어권 앨범으로는 처음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위드 유-스’는 지난해 3월 발표한 ‘레디 투 비’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인 앨범으로 트와이스와 원스(팬덤명 ONCE)의 우정과 사랑을 담았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