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미글로벌이 2023년에 전년보다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한 성적표를 내놨다.
한미글로벌은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132억 원, 영업이익 211억 원, 순이익 15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2022년과 비교해 매출은 10.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3%, 순이익은 40.8% 감소한 것이다.
한미글로벌은 부동산 경기악화 및 금융시장 경색으로 인해 영업실적이 감소했고 영업외비용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한미글로벌은 “상기 자료는 외부감사인의 감사 전 자료로 앞으로 외부감사인의 회계감사 및 정기주주 총회 승인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류수재 기자
한미글로벌은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132억 원, 영업이익 211억 원, 순이익 15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 한미글로벌이 2023년에 전년보다 영업이익이 줄은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2년과 비교해 매출은 10.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3%, 순이익은 40.8% 감소한 것이다.
한미글로벌은 부동산 경기악화 및 금융시장 경색으로 인해 영업실적이 감소했고 영업외비용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한미글로벌은 “상기 자료는 외부감사인의 감사 전 자료로 앞으로 외부감사인의 회계감사 및 정기주주 총회 승인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