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T스카이라이프가 지난해 큰 폭의 영업이익 감소를 기록했다.
KT스카이라이프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 1조387억 원, 영업이익 142억4000만 원을 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0.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7.5% 감소한 것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621억5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3% 줄었다. 영업이익은 261억4500만 원의 영업손실을 내고 분기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적자전환에 대해 “채널 협상이 완료되면서 프로그램 사용료를 소급 적용했고, 스카이TV의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 확대로 인한 무형자산상각비 등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김바램 기자
KT스카이라이프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 1조387억 원, 영업이익 142억4000만 원을 냈다고 5일 공시했다.

▲ KT스카이라이프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 1조387억 원, 영업이익 142억4000만 원을 냈다. < KT스카이라이프 >
전년 대비 매출은 0.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7.5% 감소한 것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621억5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3% 줄었다. 영업이익은 261억4500만 원의 영업손실을 내고 분기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적자전환에 대해 “채널 협상이 완료되면서 프로그램 사용료를 소급 적용했고, 스카이TV의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 확대로 인한 무형자산상각비 등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김바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