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T가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사업에서 철수한다.

2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웹사이트를 통해 “사업 환경의 변화로 인해 '민클' 서비스가 부득이 2024년 3월4일자로 종료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KT 대체불가토큰 플랫폼 사업 철수, NFT 플랫폼 '민클' 3월 종료

▲ KT가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사업을 3월4일 종료한다. 사진은 KT의 NFT 플랫폼 민클.  < KT >


민클은 KT가 2022년 4월 베타 서비스로 처음 선보인 NFT 플랫폼이다. 

KT는 블록체인 사업을 디지털 문서 사업 중심으로 재편하면서 NFT 플랫폼에서 철수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바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