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2024-01-09 16: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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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이스타항공이 연중 최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스타항공은 11일 오전 10시부터 18일까지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99%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 ‘슈퍼스타페스타(슈스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 이스타항공이 연중 최대규모의 프로모션 '슈퍼 스타 페스타'를 실시한다.
슈스페는 이스타항공이 1년에 2번 실시하는 최대 할인규모의 특가 이벤트로 올해가 처음이다.
이번 슈스페는 이스타항공의 모든 노선이 대상이다.
1인 편도 총액 기준 최소가격은 국제선은 △인천~일본 후쿠오카 4만9900원 △인천~일본 오사카 5만9900원 △인천~일본 도쿄 6만4900원 △김포~대만 타이베이(송산) 7만9900원 △인천~대만 타이베이 7만9900원 △인천~베트남 다낭 7만9900원 △인천~베트남 나트랑 8만9900원 △인천~태국 방콕 9만9900원 등이다.
국내선의 경우 △김포~제주 1만6900원 △청주~제주 1만6900원 △청주~타이베이 5만9900원 △군산~제주 1만7700원 △제주~타이베이 5만9900원 등이다.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국제선은 3월31일부터 10월26일까지이며 국내선은 1월11일부터 3월30일까지다. 제주 노선에는 무료수하물 15kg이 제공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이 첫 번째 슈스페인 만큼 파격적인 가격으로 준비했으니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