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렌터카가 자사주를 소각한다.
SK렌터카는 1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112억6682만 원 상당의 기취득 자기주식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소각하는 주식은 발행주식 총수의 약 2.03%인 96만2298주다.
소각 예정일은 2023년 12월21일이다.
SK렌터카는 “배당가능이익 범위 안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으로 주식 수만 줄고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조승리 기자
SK렌터카는 1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112억6682만 원 상당의 기취득 자기주식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SK렌터카가 14일 공시를 통해 112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각하는 주식은 발행주식 총수의 약 2.03%인 96만2298주다.
소각 예정일은 2023년 12월21일이다.
SK렌터카는 “배당가능이익 범위 안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으로 주식 수만 줄고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