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2023-09-19 1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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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CJ온스타일의 라이브커머스 ‘맘만하니’가 누적주문금액 200억 원을 넘어섰다.
CJ온스타일의 운영사 CJENM 커머스부문은 맘만하니가 누적주문금액 240억 원, 누적 페이지조회수(PV) 288만 회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 CJ온스타일의 라이브커머스 '맘만하니'의 포스터.
맘만하니는 지난해 3월 3040세대 워킹맘을 겨냥해 방영을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쇼호스트 이시유씨가 진행자로 평일 오전 10시에 방영된다.
2023년 3월 진행된 ‘베페(베이비페어) 특집’ 방송은 주문금액 9억 원, 주문량 1만7천개를 넘어서며 가장 많은 주문량을 기록한 회차였다. 육아템 베스트 특집(2023년 2월), ‘여름 위생 특집’(2023년 6월), 젖꼭지 ‘모윰’(2023년 8월), 육아식기류 ‘블루마마’(2023년 7월) 등이 뒤를 이었다.
CJENM 커머스부문은 “육아용품 판매 방송이 주문 수량 기준 1~5위를 차지했다”며 “보다 편안한 육아를 돕는 일명 '육아 만능템'을 적극 소싱해 3040세대 워킹맘들의 요구를 고려한 것이 적중했다”고 설명했다.
맘만하니는 재구매 및 충성고객을 위한 적립금 프로모션을 매월 진행하고 있다. 5회 이상 구매 시 CJ온스타일 적립금 2만 원, 3회 이상 구매 시 적립금 1만 원을 각각 지급한다.
CJENM 커머스부문 관계자는 "내맘님(맘만하니 애청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취향을 파악하고 보장된 파격 혜택을 선보여 온 것이 맘만하니의 흥행 요인"이라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