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네오위즈가 신작 ‘P의 거짓’의 출시를 본격화한다.
네오위즈는 한국시간 기준 16일 오전 12시부터 'P의 거짓(Lies of P)'의 미리 해보기(얼리 엑세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 네오위즈가 한국시간 기준 16일 오전 12시부터 'P의 거짓'(사진)의 얼리 엑세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
미리 해보기는 P의 거짓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들은 '개구쟁이 인형의 옷', '축제 모자' 등의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PS) 4·5, 엑스박스 원(XBOX ONE), 엑스박스 시리즈 X|S, PC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즐길 수 있다.
글로벌 정식 출시는 19일로 콘솔과 PC, 애플 앱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P의 거짓은 3인칭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장르로 ‘소울라이크’ 게임으로도 분류된다. 소울라이크는 일본의 게임사 프롬소프트웨어가 제작한 하드코어 액션 게임 ‘다크소울’ 시리즈와 비슷한 종류의 게임 문법을 따르는 게임을 의미한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