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진에어가 분기 프로모션 행사를 실시한다.
진에어는 온라인 프로모션 행사 ‘진심여행상점’을 12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 진에어가 분기 프로모션 '진심여행상점'을 2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진심여행상점에서는 △동남아 △괌 △대만 △마카오 등 노선의 운임을 10% 할인해준다. |
진심여행상점에서는 △동남아 △괌 △대만 △마카오 등 국제선 항공권을 예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0%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은 홈페이지 화면에 표시된 할인코드('JINSIM23W')를 항공권 결제 단계에서 입력하면 적용된다.
국내선 예매 고객에게는 토스페이 간편결제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이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할인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10월28일까지며, 무료 위탁 수하물(15kg) 서비스는 기본으로 제공된다.
진에어는 동계 시즌 인천~라오스 비엔티안 노선 재운항 기념으로 11월에 출발하는 항공편을 예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0%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
인천~비엔티안 노선은 10월31일부터 주 2회(화,금), 12월1일부터는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7시35분에 출발해 비행시간은 약 5시간 50분 소요된다.
제휴사 상품 이용혜택도 마련됐다.
진에어는 베트남의 빈펄그룹과 협업해 승객이 다낭, 나트랑 지역의 호텔 이용 시 늦은 체크아웃을 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인천~미국령 괌 노선 예매 고객에게는 여행용 파우치 세트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