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그룹이 2023년도 하반기 채용을 실시한다.
CJ그룹의 지주사 CJ는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등 주요 계열사에서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절차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 CJ그룹이 2023년도 하반기 채용을 실시한다. CJ 본사. |
지원서 접수는 11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서류접수 마감일은 10월1일~3일까지 계열사별로 다르다.
이후 서류전형-1차면접-2차면접-직무수행능력평가(인턴십)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최종선발인원은 2024년 1월 입사할 예정이다.
지원자들은 모집 계열사 가운데 1곳에만 지원할 수 있다.
CJ는 “각 계열사 사업분야 및 직무에 따라 맞춤형 채용 절차가 진행되는 만큼 모집공고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채용정보는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그룹 관계자는 "미래 라이프스타일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수인재 확보가 중요한 만큼 신입사원 채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CJ의 온리원 정신으로 글로벌 넘버원을 함께 만들어갈 최고의 인재들이 적극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