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티웨이항공은 결제 서비스기업 다날과 제휴해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21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다날과 손잡고 휴대폰 결제서비스 도입, 저비용항공사 최초

▲ 티웨이항공이 다날과 손잡고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21일부터 휴대폰 결제서비스를 통해 1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1만 원의 할인 혜택을 준다.


티웨이항공은 휴대폰 결제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21일부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휴대폰 결제로 10만 원 이상 결제하면 1만 원을 즉시할인 해준다.

해당 혜택은 선착순 3천 명까지 제공되며 1인 1회만 받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날 제휴를 통해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게 돼 고객분들의 온라인 결제 편의성을 높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다양한 외부 결제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더욱 간편한 항공권 구매 및 서비스 이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