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문화재단이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넷마블> |
[비즈니스포스트] 넷마블문화재단이 청소년 게임개발자를 양성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는 게임개발 경험이나 역량을 가진 학생을 대상으로 집중 멘토링을 통해 게임개발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부트캠프 3기 모집은 6월26일부터 7월10일까지다. 게임개발에 대한 기초지식을 보유했거나 기획안을 직접 게임으로 만들어보고 싶은 청소년(만 14~19세)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층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하며 참가여부는 개별로 안내한다. 신청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참가자는 △게임개발 과정 게임전문가 코칭 △넷마블 임직원 멘토링 △경진대회 우수작품 시상 및 상금수여 △수상작 플레이스토어 출시 지원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올해 부트캠프 교육은 7월부터 8월까지 주 2회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넷마블문화재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