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화학이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지분 매각 추진설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LG화학은 21일 “당사는 3대 신성장 동력 투자를 위해 다양한 자금 조달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앞서 LG화학이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LG에너지솔루션 지분 2조 원어치를 매각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 지분 81.8%를 들고 있다.
LG화학 측은 “향후 구체적으로 결정되는 사항이 있으면 1개월 안에 재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류근영 기자
LG화학은 21일 “당사는 3대 신성장 동력 투자를 위해 다양한 자금 조달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 LG화학이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지분 매각 추진설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는 답변을 내놨다. < LG화학 >
앞서 LG화학이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LG에너지솔루션 지분 2조 원어치를 매각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 지분 81.8%를 들고 있다.
LG화학 측은 “향후 구체적으로 결정되는 사항이 있으면 1개월 안에 재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