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G모빌리티가 5월 렉스턴 브랜드 신규 모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KG모빌리티는 3일 출시되는 렉스턴 뉴 아레나 및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등 렉스턴 브랜드 새 모델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 동안 신형 렉스턴 브랜드 및 토레스를 일시불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각각 50만 원, 30만 원의 서비스 쿠폰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 KG모빌리티가 5월 렉스턴 브랜드 신규 모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KG모빌리티 토레스. |
해당 쿠폰은 5년 동안 쓸 수 있는데 본인 소유의 차량뿐 아니라 가족 및 지인의 KG모빌리티 차량 수리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 토레스 및 신형 렉스턴 브랜드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인공지능(AI) 기반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INFOCONN) 무료 사용 서비스 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확대 운영한다.
KG모빌리티는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는 '세일 페스타'도 시행한다. 올 뉴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의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을 일시불로 구입하면 각각 최대 400만 원, 300만 원을 깎아준다.
정부의 노후차 조기폐차 지원 정책에 연계한 '노후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노후 경유차를 보유한 고객이 차량을 폐차하고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등 가솔린 모델을 구입하면 정부 보조금에 더해 차종에 따라 10~2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정부 폐차 지원금에 10~3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 밖에도 차종별 재구매 대수(KG모빌리티·쌍용차 모델)에 따라 10~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한다.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를 구입한 이력이 있는 고객이 토레스를 구매하면 10만 원을 추가로 깎아준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