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3년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건축용 수성 페인트 브랜드인 ‘숲으로’가 친환경페인트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 KCC가 202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친환경 페인트 부문 5년 연속, 창호 부문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 KCC >
KCC의 대표적 친환경페인트 브랜드인 ‘숲으로’는 도심 속 빌딩 숲을 친환경페인트를 통해 자연 산림과 같이 건강하게 숨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KCC 숲으로 웰빙과 숲으로 올인원 제품은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인 HB마크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증하는 환경마크도 획득했다.
KCC는 숲으로 브랜드 제품이 유해물질 방출을 최소화했고 곰팡이 등 각종 균류 억제 성능도 갖춰 주거시설과 공장, 병원, 학교 등 다양한 곳에 두루 적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KCC는 창호재부문에서도 3년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KCC는 고급 창호 브랜드 ‘클렌체’를 통해 재건축, 재개발 아파트부터 고급 신축 아파트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이번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1위는 고객들에 제품과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고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KCC는 앞으로도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체계적 브랜드 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