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이노베이션과 계열사들이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SK이노베이션은 계열사 6곳과 함께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 절차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에 나선 계열사는 SK이노베이션 외에도 SK에너지, SK지오센트릭, SK엔무브, SK인천석유화학, SK트레이딩인터네셔널, 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이다.
채용 직군은 경영지원, 비즈니스, 엔지니어, 연구개발(R&D) 등으로 전체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로 계획됐다.
SK이노베이션의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환경과학기술원도 석·박사 학위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정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또 연구개발 분야의 우수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산학장학생을 함께 선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SK이노베이션의 ‘카본 투 그린’ 전략을 선도할 인재를 선발하고자 한다”며 “SK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지원자들의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SK이노베이션은 계열사 6곳과 함께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 절차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 SK이노베이션과 SK이노베이션 계열사 6곳이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사진은 SK이노베이션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포스터. < SK이노베이션 >
이번에 채용에 나선 계열사는 SK이노베이션 외에도 SK에너지, SK지오센트릭, SK엔무브, SK인천석유화학, SK트레이딩인터네셔널, 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이다.
채용 직군은 경영지원, 비즈니스, 엔지니어, 연구개발(R&D) 등으로 전체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로 계획됐다.
SK이노베이션의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환경과학기술원도 석·박사 학위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정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또 연구개발 분야의 우수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산학장학생을 함께 선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SK이노베이션의 ‘카본 투 그린’ 전략을 선도할 인재를 선발하고자 한다”며 “SK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지원자들의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