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페이가 금융정보 보호 전문가를 영입했다.
카카오페이는 국내 주요 금융기업에서 금융정보 보호 전문가로 커리어를 쌓은 김희재씨를 정보보호최고책임자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김희재 정보보호최고책임자가 삼성생명보험, 농협생명보험, 라이나생명보험, CJ올리브네트웍스 등에서 30여년 동안 금융정보 보안 업무를 맡아왔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김희재 정보보호최고책임자는 클라우드 부문에 관한 국제 정보보호표준규격 인증심사를 진행하는 등 최신 디지털 환경 분야에 대해서도 높은 이해도를 가진 전문가다.
카카오페이는 “사용자 정보보호는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필수적 요소가 되었다”며 “김희재 정보보호최고책임자와 함께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하는 금융 플랫폼 제공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이근호 기자
카카오페이는 국내 주요 금융기업에서 금융정보 보호 전문가로 커리어를 쌓은 김희재씨를 정보보호최고책임자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 김희재 카카오페이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카카오페이는 김희재 정보보호최고책임자가 삼성생명보험, 농협생명보험, 라이나생명보험, CJ올리브네트웍스 등에서 30여년 동안 금융정보 보안 업무를 맡아왔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김희재 정보보호최고책임자는 클라우드 부문에 관한 국제 정보보호표준규격 인증심사를 진행하는 등 최신 디지털 환경 분야에 대해서도 높은 이해도를 가진 전문가다.
카카오페이는 “사용자 정보보호는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필수적 요소가 되었다”며 “김희재 정보보호최고책임자와 함께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하는 금융 플랫폼 제공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이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