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민 CJENM IP개발센터 센터장(왼쪽)과 권석홍 드래곤플라이 사업본부 본부장(오른쪽)이 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CJENM 오펜센터에서 지식재산(IP)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사진을 찍고 있다. < CJENM > |
[비즈니스포스트] CJENM이 드래곤플라이와 손잡고 새로운 지식재산(IP) 개발에 나선다.
CJENM은 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CJENM 오펜센터에서 드래곤플라이와 새로운 지식재산(IP)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1인칭 슈팅(FPS)게임 '스페셜포스'의 개발사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ENM은 신규 지식재산의 기획·개발을 주도하고 웹툰, 드라마, 영화 등의 영상사업을 추진한다. 드래곤플라이는 신규 지식재산에 들어가는 예산을 지원하고 게임 사업화를 추진한다.
이종민 CJENM IP개발센터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오리지널 스토리 지식재산을 공동으로 기획·개발하고 영상화와 게임화를 추진하는 트랜스미디어 사례라는 점에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