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건설 공식 유튜브채널 ‘오케롯캐’ 구독자가 20만 명을 돌파했다.

롯데건설은 오케롯캐가 올해 1월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만 명을 넘어 실버버튼을 받은 지 10개월 만에 구독자 수가 20만 명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오케롯캐 채널은 누적 조회 수도 1057만 회에 이른다.
 
롯데건설 유튜브채널 ‘오케롯캐’ 구독자 20만, 조회수는 1천만 회 넘어

▲ 롯데건설 공식 유튜브채널 오케롯캐 구독자 수가 20만 명을 넘어섰다. 사진은 오케롯캐 채널아트 이미지. <롯데건설>


유튜브는 구독자 수가 일정 수준을 넘기면 ‘버튼’을 준다. 구독자 수가 10만 명이 넘으면 실버버튼, 100만 명이 넘으면 골드버튼, 1천만 명이 넘으면 다이아몬드버튼을 받게 된다.

롯데건설 오케롯캐는 2021년 7월7일 리뉴얼 오픈으로 첫 선을 보인 뒤 약 6개월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모았다.

올해 7월에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22’에서 유튜브 기업 일반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롯데건설은 오케롯캐 채널에서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고객 소통을 목표로 주거, 부동산,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개그맨 이호창씨와 댄스팀 홀리뱅, 가수 이무진씨가 각각 참여한 웹 예능, 아트필름, 뮤직비디오 등은 조회 수가 수백만 회를 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것은 물론 부동산, 재테크와 관련된 전문가와 테이블 토크, 웹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20만 구독자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오케롯캐는 앞으로도 고객과 접점을 늘리기 위한 차별화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