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1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11.7bp(0.117%포인트) 내린 연 4.068%에 장을 마감했다.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 3년물 기준 연 4.068%로 내려

▲ 1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사진은 한국 국고채권 모습. <연합뉴스>


5년물은 14.2bp 내린 연 4.121% 금리를 보였다. 2년물은 13.2bp 하락한 연 4.096%, 1년물은 1.7bp 내린 3.766%를 나타냈다.

10년물은 10.7bp 하락해 연 4.135%로, 20년 물은 5bp 내린 4.102%를 보였다.

30년물은 4.029%(-4.4bp), 50년물은 3.986%(-4.4bp)로 거래를 마쳤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