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가수 박재범씨가 대표로 있는 원스피리츠가 인기 게임 ‘리니지W’와 협업해 원소주 한정상품을 선보인다.
원스피리츠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와 손잡고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정상품으로 판매되며 9월21일부터 11월4일까지 원소주 온라인 몰에서 판매된다.
리니지W 게임 속에서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체스판, 체스말과 함께 주석잔 2개와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 2병으로 구성된 세트,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 2병과 주석잔 2개로 구성된 세트 등을 판매한다.
원스피리츠는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원소주X리니지W 팝업스토어’를 14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구체적인 장소는 아직 밝히지 않았으며 추석 연휴 이후 공개한다.
원스피리츠는 온라인몰에서는 한 달에 약 3만 병을, 팝업스토어에서는 약 1만 5천 병을 판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번 제품은 원스피리츠가 처음 진행한 브랜드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원스피리츠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지식재산(IP)은 온라인 게임의 대중화를 이끈 게임으로 국내 게임의 자부심이며 세계 이용자에게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원소주가 나아갈 방향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원소주와 리니지W 모두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팬들의 결속력이 강하다는 점과 30~40대로부터 지지가 높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원스피리츠는 보고 있다.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는 “이번 리니지W와 협업을 통해 우리 술, 우리 게임이 함께 세계로 진출하며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우리 전통주를 한층 더 힙하게 즐길 수 있는 컬처를 선보이는 동시에 세계적으로도 우리나라 전통주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김지효 기자
원스피리츠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와 손잡고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 원스피리츠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와 손잡고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을 출시한다. 사진은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에디션 2병과 주석잔 2개로 구성된 한정판 세트. <원스피리츠>
이 제품은 한정상품으로 판매되며 9월21일부터 11월4일까지 원소주 온라인 몰에서 판매된다.
리니지W 게임 속에서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체스판, 체스말과 함께 주석잔 2개와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 2병으로 구성된 세트,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 2병과 주석잔 2개로 구성된 세트 등을 판매한다.
원스피리츠는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원소주X리니지W 팝업스토어’를 14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구체적인 장소는 아직 밝히지 않았으며 추석 연휴 이후 공개한다.
원스피리츠는 온라인몰에서는 한 달에 약 3만 병을, 팝업스토어에서는 약 1만 5천 병을 판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번 제품은 원스피리츠가 처음 진행한 브랜드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원스피리츠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지식재산(IP)은 온라인 게임의 대중화를 이끈 게임으로 국내 게임의 자부심이며 세계 이용자에게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원소주가 나아갈 방향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원소주와 리니지W 모두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팬들의 결속력이 강하다는 점과 30~40대로부터 지지가 높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원스피리츠는 보고 있다.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는 “이번 리니지W와 협업을 통해 우리 술, 우리 게임이 함께 세계로 진출하며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우리 전통주를 한층 더 힙하게 즐길 수 있는 컬처를 선보이는 동시에 세계적으로도 우리나라 전통주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