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손주은 메가스터디교육 이사회 의장이 지분매각을 철회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2일 공시를 통해 “당사의 최대주주는 'MBK파트너스'에 최종적으로 지분을 매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26일 메가스터디교육은 “최대주주가 당사의 지분 매각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바는 없다”고 공시했는데 1주일 만에 입장이 바뀐 것이다.
MBK파트너스는 올해 7월 메가스터디교육의 최대주주인 손주은 메가스터디교육 이사회의장(지분율 13.53%)과 그의 동생 손성은 메가스터디교육 대표이사(지분율 13.53%), 지주회사 메가스터디(지분율 6%)가 각각 보유한 지분의 인수를 추진해왔다. 신재희 기자
메가스터디교육은 2일 공시를 통해 “당사의 최대주주는 'MBK파트너스'에 최종적으로 지분을 매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 손주은 메가스터디교육 이사회 의장(사진)이 보유한 지분을 MBK파트너스에 매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지난달 26일 메가스터디교육은 “최대주주가 당사의 지분 매각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바는 없다”고 공시했는데 1주일 만에 입장이 바뀐 것이다.
MBK파트너스는 올해 7월 메가스터디교육의 최대주주인 손주은 메가스터디교육 이사회의장(지분율 13.53%)과 그의 동생 손성은 메가스터디교육 대표이사(지분율 13.53%), 지주회사 메가스터디(지분율 6%)가 각각 보유한 지분의 인수를 추진해왔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