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케미칼이 77억 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실시한다.

SK케미칼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400원, 우선주 1주당 40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SK케미칼 77억 규모 중간배당 결정,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각각 400원

▲ SK케미칼이 보통주 1주당 400원, 우선주 1주당 40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SK케미칼 안동공장.


배당금총액은 76억6709만2천 원이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가 0.4%, 우선주가 0.8%다.

배당기준일은 2022년 6월30일이다.

SK케미칼은 “배당금은 이사회 결의 뒤 1개월 이내에 지급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