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우림피티에스 주가가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최근 로봇 관련 회사를 향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우림피티에스의 정밀감속기 관련 기술이 부각되는 것으로 보인다.
2일 우림피티에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86%(1890원) 뛰어 상한가인 8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림피티에스는 산업용 감속기를 생산한다.
신규사업으로 로봇 등에 적용되는 정밀감속기 양산을 추진하고 있다.
2017년에 정밀감속기를 독자 기술로 개발했으며 현재는 시제품 생산을 완료하고 양산초기 단계에 있다.
우림피티에스는 '제조 로봇용 핵심 구동부품(서보모터 감속기) 성능 및 신뢰성 제고를 위한 실증' 국책과제 사업에 참여해 제품개발을 완료한 뒤 실증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 LG 등 대기업이 로봇 관련 사업을 키운다는 계획을 내놓은 데 따라 로봇 관련주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안나 기자
최근 로봇 관련 회사를 향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우림피티에스의 정밀감속기 관련 기술이 부각되는 것으로 보인다.

▲ 우림피티에스 로고.
2일 우림피티에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86%(1890원) 뛰어 상한가인 8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림피티에스는 산업용 감속기를 생산한다.
신규사업으로 로봇 등에 적용되는 정밀감속기 양산을 추진하고 있다.
2017년에 정밀감속기를 독자 기술로 개발했으며 현재는 시제품 생산을 완료하고 양산초기 단계에 있다.
우림피티에스는 '제조 로봇용 핵심 구동부품(서보모터 감속기) 성능 및 신뢰성 제고를 위한 실증' 국책과제 사업에 참여해 제품개발을 완료한 뒤 실증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 LG 등 대기업이 로봇 관련 사업을 키운다는 계획을 내놓은 데 따라 로봇 관련주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