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C가 지주사로 전환했다.
SKC는 29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법적 요건을 충족해 지주회사로 전환된다는 통지서를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지주사 전환 기준일은 2022년 1월1일이다. SKC는 올해 3월29일 공정위에 지주회사 전환신고 심사를 신청했다.
SKC는 SKCFT홀딩스(100%), 미쓰이케미칼앤드에스케이씨폴리우레탄(50%), SKPIC글로벌(51%), SKC솔믹스(100%), SKC하이테크앤마케팅(100%), SK텔레시스(81.4%), 에스케이티비엠지오스톤(51%), 에코밴스(100%) 등 자회사 8개를 두고 있다.
또 자회사 SKCFT홀딩스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동박 세계 1위 SK넥실리스를 손자회사로 두고 있다.
SKC의 최대주주는 지분 40.6%를 보유하고 있는 SK그룹의 지주사 SK다. 이에 따라 SKC는 SK이노베이션, SK디스커버리, SK스퀘어에 이어 SK그룹의 4번째 중간지주사가 됐다.
SKC는 휴대폰 기판용 필름 등 일반화학 사업을 주력으로 했으나 최근 반도체용 유리기판, 전기차 배터리용 동박과 양극재 및 음극재 등 첨단소재 기업으로 변신을 추진하고 있다. 최영찬 기자
SKC는 29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법적 요건을 충족해 지주회사로 전환된다는 통지서를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 SKC 로고.
지주사 전환 기준일은 2022년 1월1일이다. SKC는 올해 3월29일 공정위에 지주회사 전환신고 심사를 신청했다.
SKC는 SKCFT홀딩스(100%), 미쓰이케미칼앤드에스케이씨폴리우레탄(50%), SKPIC글로벌(51%), SKC솔믹스(100%), SKC하이테크앤마케팅(100%), SK텔레시스(81.4%), 에스케이티비엠지오스톤(51%), 에코밴스(100%) 등 자회사 8개를 두고 있다.
또 자회사 SKCFT홀딩스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동박 세계 1위 SK넥실리스를 손자회사로 두고 있다.
SKC의 최대주주는 지분 40.6%를 보유하고 있는 SK그룹의 지주사 SK다. 이에 따라 SKC는 SK이노베이션, SK디스커버리, SK스퀘어에 이어 SK그룹의 4번째 중간지주사가 됐다.
SKC는 휴대폰 기판용 필름 등 일반화학 사업을 주력으로 했으나 최근 반도체용 유리기판, 전기차 배터리용 동박과 양극재 및 음극재 등 첨단소재 기업으로 변신을 추진하고 있다.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