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가 25주 만에 1위에서 내려오고 '리니지M'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29일 모바일앱 마켓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18일부터 24일까지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순위에서 한 주 전보다 순위가 1계단 오르며 1위에 올랐다. 리니지M이 1위에 오른 것은 6월3주 이후 43주 만이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 게임매출 선두, '리니지W' 25주 만에 1위 내줘

▲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에서 가장 최근인 3월23일 업데이트된 '위대한 유산' 관련 포스터.


2위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로 지난주보다 1단계 내렸다.

3위는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4위는 카카오게임즈의 '오딘:발할라 라이징'으로 순위가 같았다.

넥슨의 '피파온라인4M by EA스포츠'는 5위로 4계단 뛰었다.

6위는 중국 37게임즈의 '히어로즈테일즈', 7위는 웹젠의 '뮤오리진3'로 1주 전과 순위가 같았다.

중국 릴리스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8위로 5단계 뛰었다.

9위는 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2계단 올랐다.

중국 4399의 '기적의검'은 10위로 순위를 지켰다.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