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가 카카오헬스케어와 카카오브레인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카카오는 21일 카카오헬스케어와 카카오브레인 두회사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모두 1600억 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출자는 5월10일 이뤄진다.
카카오헬스케어와 관련해서는 보통주 120만 주를 확보하기 위해 1200억 원을 출자한다.
카카오헬스케어는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기업으로 5월1일 카카오 계열사에 편입된다.
2021년 말 헬스케어CIC라는 사내독립법인(CIC)으로 설립됐고 3월17일에는 법인으로 신설됐다.
카카오는 카카오브레인의 보통주 40만 주를 확보하는 데 400억 원을 출자한다.
카카오의 인공지능(AI) 연구전문 자회사인 카카오브레인은 이용자가 텍스트로 명령어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인공지능 모델 '민달리'를 개발한 회사다.
카카오 관계자는 "인공지능 관련 신기술 연구와 사업화를 목적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안정문 기자
카카오는 21일 카카오헬스케어와 카카오브레인 두회사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모두 1600억 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 카카오 로고.
출자는 5월10일 이뤄진다.
카카오헬스케어와 관련해서는 보통주 120만 주를 확보하기 위해 1200억 원을 출자한다.
카카오헬스케어는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기업으로 5월1일 카카오 계열사에 편입된다.
2021년 말 헬스케어CIC라는 사내독립법인(CIC)으로 설립됐고 3월17일에는 법인으로 신설됐다.
카카오는 카카오브레인의 보통주 40만 주를 확보하는 데 400억 원을 출자한다.
카카오의 인공지능(AI) 연구전문 자회사인 카카오브레인은 이용자가 텍스트로 명령어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인공지능 모델 '민달리'를 개발한 회사다.
카카오 관계자는 "인공지능 관련 신기술 연구와 사업화를 목적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