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두산건설이 광주에서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두산건설은 지난 1일 열린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17-2번지 일대 소규모재건축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광주 용봉동 소규모재건축사업은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3개동 233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447억 원이다.
해당 사업부지는 광주역 및 호남고속도로 동광주 나들목 인근이며 광주도시철도 2호선이 2024년 개통예정된 곳이다.
사업지 인근 교육여건으로는 문홍초등학교, 용봉중학교,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등이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조합과 협력해 2023년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2023년 말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민규 기자
두산건설은 지난 1일 열린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17-2번지 일대 소규모재건축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 두산건설 로고.
광주 용봉동 소규모재건축사업은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3개동 233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447억 원이다.
해당 사업부지는 광주역 및 호남고속도로 동광주 나들목 인근이며 광주도시철도 2호선이 2024년 개통예정된 곳이다.
사업지 인근 교육여건으로는 문홍초등학교, 용봉중학교,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등이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조합과 협력해 2023년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2023년 말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