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계룡건설이 대전에서 2100억 원 규모 공동주택 공사를 수주했다.
계룡건설은 계룡산업과 용전근린공원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대전광역시 대덕구 송촌동 일대에 지하 3층부터 지상 22~28층 아파트 9개동 799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계약금액은 2108억6267만3천 원이다. 이는 계룡건설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8.2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공사기간은 2022녀 3월부터 2025년 4월까지다.
계룡건설은 사업추진과정 또는 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에 따라 계약금액과 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임민규 기자
계룡건설은 계룡산업과 용전근린공원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공시했다.

▲ 계룡건설 로고.
이번 계약으로 대전광역시 대덕구 송촌동 일대에 지하 3층부터 지상 22~28층 아파트 9개동 799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계약금액은 2108억6267만3천 원이다. 이는 계룡건설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8.2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공사기간은 2022녀 3월부터 2025년 4월까지다.
계룡건설은 사업추진과정 또는 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에 따라 계약금액과 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