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가 식품 기획전을 열며 수익 다변화에 나선다.
버킷플레이스는 홈파티, 홈베이킹 등 식생활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오늘의집 홈스토랑' 론칭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 버킷플레이스는 홈파티, 홈베이킹 등 식생활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오늘의집 홈스토랑' 론칭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버킷플레이스> |
이번 ‘오늘의집 홈스토랑’ 론칭 기획전에서는 프레시지, CJ제일제당, 윙잇 등의 브랜드들이 참여해 가정식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 500여 가지를 최대 57%까지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버킷플레이스는 오늘의집 홈스토랑이 세부 테마별 카테고리를 구분해 상품을 찾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거알지! 초인기메뉴’ 카테고리에서는 인기맛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되는 상품들을 판매한다.
‘오늘 뭐먹지? 상황별 추천’ 카테고리는 일상, 캠핑, 홈베이커리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상품을, ‘세상 편한 간편식’ 카테고리에서는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을 각각 만날 수 있다.
버킷플레이스는 ‘오늘의집 홈스토랑’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
오늘의집 홈페이지에 있는 이벤트 페이지의 ‘오늘의식탁’ 해시태그를 달고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삼성전자 더플레이트 1구 인덕션을, 9명에게 장네론 라귀올 커트러리 디너 3종세트를 증정한다. 참가자 전원과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5회 이상 누른 모든 고객에게도 오늘의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포인트를 지급한다.
버킷플레이스 관계자는 “고객이 집을 꾸미며 느낀 즐거움을 식생활에서도 느끼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넓은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게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