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2022년형 TV 전체 라인업 국내 출시, 대형 TV 강화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03-22 10:54: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2022년형 TV 전체 라인업 국내 출시, 대형 TV 강화
▲ 삼성전자의 TV 제품 모습. <삼성전자>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2022년형 TV 전체 라인업을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22일 프리미엄TV 네오(Neo)QLED부터 라이프스타일TV까지 2022년형 TV 라인업을 국내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특히 올해 프리미엄TV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네오QLED8K와 75형 이상 TV 라인업을 강화했다.

네오QLED는 모두 21개 모델로 8K와 4K 해상도로 출시된다.

8K 제품은 3개 시리즈(QNB900·QNB800·QNB700) 3개 사이즈(85·75·65형)의 7개 모델로 구성됐다. 출고가는 최상위 제품인 QNB900을 기준으로 85형이 1840만 원, 75형이 1290만 원이다.

4K 제품은 3개 시리즈(QNB95·QNB90·QNB85) 6개 사이즈(85·75·65·55·50·43형)로 14개 모델이며, 출고가는 QNB95 기준으로 85형이 999만 원, 75형이 689만 원, 65형이 489만 원이다.
 
라이프스타일TV를 포함한 QLED TV도 역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새롭게 선보인다.

QLED 4K는 3개 시리즈(QB80·QB70·QB60) 7개 사이즈(85·75·65·60·55·50·43)로 16개 모델을 출시한다. 출고가는 QB80 기준 85형이 669만원, 75형이 489만원, 65형이 309만원이다.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은 32형부터 85형까지 7개 모델로 구성되며 '더 세리프'는 43형부터 65형까지 4개 모델로 출시된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올해는 프리미엄 TV의 대표주자인 네오QLED를 중심으로 차원이 다른 화질과 진화한 사운드, 다채로운 홈 라이프를 지원하는 스마트 기능 등 최고의 스크린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