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김승연 3남 김동선,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문 신사업전략실장 맡아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2-03-17 20:30: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가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문 신사업전략실장으로 일한다.

17일 한화솔루션에 따르면 김 상무는 최근 갤러리아 부문 신사업전략실장으로 새로 선임됐다.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신사업 발굴과 프리미엄 콘텐츠 개발 등을 맡는다.
 
김승연 3남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870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동선</a>,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문 신사업전략실장 맡아
김동선 한화넥스트 미래전략실장 상무 겸 갤러리아 신사업전략실장.

그는 기존에 맡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프리미엄사업부 프리미엄레저그룹장직을 겸임하기로 했다.

김 상무는 미국 태프트스쿨, 다트머스대학교를 졸업하고 승마선수로 활동하며 2014년 한화건설에 입사했다.

그 뒤 미국 시카고 HDSL, 아람에미리트연합 아부다비 지사장, 플랜트 업무팀장, 해외영업팀장 등을 역임한 뒤 올해 초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전략실 태스크포스장을 맡았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