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가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문 신사업전략실장으로 일한다.
17일 한화솔루션에 따르면 김 상무는 최근 갤러리아 부문 신사업전략실장으로 새로 선임됐다.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신사업 발굴과 프리미엄 콘텐츠 개발 등을 맡는다.
그는 기존에 맡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프리미엄사업부 프리미엄레저그룹장직을 겸임하기로 했다.
김 상무는 미국 태프트스쿨, 다트머스대학교를 졸업하고 승마선수로 활동하며 2014년 한화건설에 입사했다.
그 뒤 미국 시카고 HDSL, 아람에미리트연합 아부다비 지사장, 플랜트 업무팀장, 해외영업팀장 등을 역임한 뒤 올해 초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전략실 태스크포스장을 맡았다. 남희헌 기자
17일 한화솔루션에 따르면 김 상무는 최근 갤러리아 부문 신사업전략실장으로 새로 선임됐다.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신사업 발굴과 프리미엄 콘텐츠 개발 등을 맡는다.

▲ 김동선 한화넥스트 미래전략실장 상무 겸 갤러리아 신사업전략실장.
그는 기존에 맡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프리미엄사업부 프리미엄레저그룹장직을 겸임하기로 했다.
김 상무는 미국 태프트스쿨, 다트머스대학교를 졸업하고 승마선수로 활동하며 2014년 한화건설에 입사했다.
그 뒤 미국 시카고 HDSL, 아람에미리트연합 아부다비 지사장, 플랜트 업무팀장, 해외영업팀장 등을 역임한 뒤 올해 초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전략실 태스크포스장을 맡았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