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가 경기도 부천에 1200억 규모의 복합물류센터를 짓는다.

한라는 미래인로지스부천피에프브이와 미래인로지스부천 복합물류센터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8일 공시했다.
 
한라, 부천 복합물류센터 공사 1200억 규모 수주

▲ 한라 로고.


이번 계약으로 한라는 경기도 부천시 내동 222-11 일대에 복합물류센터를 건립한다.

계약금액은 1230억3610만 원이다. 이는 2020년 한라 연결매출의 7.8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착공 후 24개월이다.

한라는 추후 공사기간과 계약금액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