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이 283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현대차증권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2021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800원, 종류주 1주당 418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규모는 모두 283억1390만 원이다.
현대차증권의 최대주주인 현대자동차는 64억5247만 원의 배당금을 수령하게 된다.
현대모비스와 기아에 돌아가는 배당금은 각각 40억 원, 11억5천만 원가량이다.
현대차증권은 3월1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1개월 안에 배당금을 지급할 계획을 세워뒀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현대차증권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2021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800원, 종류주 1주당 418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현대차증권 로고.
배당금 규모는 모두 283억1390만 원이다.
현대차증권의 최대주주인 현대자동차는 64억5247만 원의 배당금을 수령하게 된다.
현대모비스와 기아에 돌아가는 배당금은 각각 40억 원, 11억5천만 원가량이다.
현대차증권은 3월1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1개월 안에 배당금을 지급할 계획을 세워뒀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