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037억8900만 원, 영업이익 430억3700만 원, 순이익 611억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2020년보다 매출은 17.4%, 영업이익은 72.6%, 순이익은 39.4% 각각 줄었다. 
 
[실적발표] 펄어비스, 신라교역, 파세코, 브레인즈컴퍼니

▲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이사.


신라교역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465억200만 원, 영업이익 171억8700만 원, 순손실 449억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6.9% 감소했다.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이익은 485.5% 증가했다.

파세코는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268억8800만 원, 영업이익 226억1200만 원, 순이익 191억7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14.5%, 영업이익은 34.4%, 순이익은 35.3% 각각 늘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76억9100만 원, 영업이익 52억8700만 원, 순이익 50억8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19.3%, 영업이익은 37.2%, 순이익은 36.2%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