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이치큐(THQ)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9억8400만 원, 영업이익 32억3900만 원, 순이익 34억5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2020년보다 매출은 91.2%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더에이치큐, DSR제강, 린드먼아시아, 나래나노텍

▲ 더에이치큐 로고.


DSR제강은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071억4200만 원, 영업이익 42억9100만 원, 순이익 76억2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17.6%, 영업이익은 21.4%, 순이익은 44.4% 각각 증가했다.

린드먼아시아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1억9200만 원 영업이익 72억2천만 원, 순이익 56억4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40.1%, 영업이익은 10.2%, 순이익은 10.3% 각각 늘었다.

나래나노텍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51억5200만 원, 영업이익 234억700만 원, 순이익 176억5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63.2%, 영업이익은 314.3% 순이익은 690.9% 각각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