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이 북미에 해상풍력용 케이블을 수출했다.

LS는 13일 자회사인 LS전선이 미국 현지법인 LS 케이블 시스템즈 아메리카와 해상풍력용 케이블을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LS전선 로고.

▲ LS전선 로고.


접속 및 현장 시험용역 계약도 동시에 이뤄졌다.
 
계약 규모는 3547억 원이며 2020년 LS전선 전체 매출의 7.34%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2022년 1월13일부터 2025년 2월27일까지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