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20일 LG화학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7일보다 5.88%(4만1천 원) 떨어진 65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52주 최저가를 새로 썼다.
이날 LG화학을 포함해 SK이노베이션, 삼성SDI 등 배터리회사 주가가 미국 전기차 회사의 주가 하락에 영향을 받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LG전자 주가는 3.09%(4천 원) 밀린 12만5500원에, LG이노텍 주가는 2.91%(9500원) 하락한 31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1.93%(2만2천 원) 떨어진 112만 원에, LG 주가는 1.58%(1300원) 내린 8만1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LG유플러스 주가는 1.38%(200원) 낮아진 1만4250원에, LG헬로비전 주가는 1.08%(60원) 빠진 55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LG디스플레이 주가는 0.90%(200원) 내린 2만21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
20일 LG화학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7일보다 5.88%(4만1천 원) 떨어진 65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52주 최저가를 새로 썼다.

▲ LG화학 로고.
이날 LG화학을 포함해 SK이노베이션, 삼성SDI 등 배터리회사 주가가 미국 전기차 회사의 주가 하락에 영향을 받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LG전자 주가는 3.09%(4천 원) 밀린 12만5500원에, LG이노텍 주가는 2.91%(9500원) 하락한 31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1.93%(2만2천 원) 떨어진 112만 원에, LG 주가는 1.58%(1300원) 내린 8만1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LG유플러스 주가는 1.38%(200원) 낮아진 1만4250원에, LG헬로비전 주가는 1.08%(60원) 빠진 55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LG디스플레이 주가는 0.90%(200원) 내린 2만21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