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팩토가 항암제 임상시험을 추진하기 위해 미국 제약사 MSD와 협업한다.
메드팩토는 MSD와 대장암 임상3상 공동임상 및 의약품 지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임상3상 공동임상은 한국과 미국 등에서 추진된다. 현미부수체 안정형(MSS형) 전이성 또는 국소진행성 대장암 3차 치료제로써 메드팩토의 항암제 백토서팁과 MSD의 항암제 키트루다 병용요법을 시험하는 방식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메드팩토와 MSD는 임상계획 및 임상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한 공동개발위원회를 구성한다.
MSD는 공동임상연구에 키트루다를 제공하기로 했다.
메드팩토는 앞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에 임상 시험을 신청해 2022년 임상을 시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메드팩토는 MSD와 대장암 임상3상 공동임상 및 의약품 지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메드팩토 로고.
임상3상 공동임상은 한국과 미국 등에서 추진된다. 현미부수체 안정형(MSS형) 전이성 또는 국소진행성 대장암 3차 치료제로써 메드팩토의 항암제 백토서팁과 MSD의 항암제 키트루다 병용요법을 시험하는 방식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메드팩토와 MSD는 임상계획 및 임상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한 공동개발위원회를 구성한다.
MSD는 공동임상연구에 키트루다를 제공하기로 했다.
메드팩토는 앞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에 임상 시험을 신청해 2022년 임상을 시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