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이 지주사 LS와 상표권 사용계약을 이어간다.

LS전선은 11월25일 이사회에서 LS브랜드 사용계약을 갱신하기로 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12월1일 밝혔다.
 
LS전선 로고.

▲ LS전선 로고.


계약기간은 2022년 1월1일부터 2024년 12월31일까지이며 계약규모는 351억 원 수준이다.

LS전선은 해마다 올리는 매출액에서 광고선전비를 제외한 금액의 0.2%를 LS에 지급하기로 해 계약규모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LS전선은 LS와 12월27일 상표권 사용계약을 맺는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