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계좌를 처음 개설하는 고객들에게 주식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한금융투자는 12월30일까지 주식쿠폰을 증정하는 '굿바이(Good Buy) 202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 신한금융투자, '굿바이 2021' 이벤트 12월30일까지 진행. <신한금융투자> |
이 이벤트는 신한금융투자에서 11월22일 이후 생애 최초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가 적용되는 계좌를 개설한 뒤 이벤트를 신청하면 주식쿠폰 2만5천 원을 즉시 지급한다. 이벤트 적용 계좌는 비대면CMA, 은행제휴S-Lite, 비대면S-Lite+ 계좌다.
주식쿠폰은 신한금융투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알파'의 쿠폰함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국내주식을 2만5천 원 이상 매수할 때 쿠폰을 선택해 주식을 매수하면 쿠폰 금액만큼 현금으로 입금된다.
신한금융투자는 현재 신규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상품권인 스탁콘 2만5천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에서 신규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굿바이 2021' 이벤트와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제대로' 이벤트를 신청하면 국내주식 쿠폰 2만5천 원과 스탁콘 2만5천 원을 받아 총 5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와 신한알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