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검사설비 전문기업 트윔이 17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한국거래소는 15일 트윔의 코스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
트윔 주식의 매매거래는 17일부터 개시된다.
트윔은 2010년 설립된 인공지능(AI) 관련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표준화된 머신비전 솔루션을 디스플레이 공정에 도입해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딥러닝 인공지능 검사장비와 머신비전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앞서 트윔은 2~3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627.34대 1의 경쟁율을 보였다.
이에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7800~2만400원)의 최상단을 초과한 2만2천 원으로 결정했다.
8~9일 이틀 동안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청약 경쟁률 2266.84대 1을 보였으며 청약 증거금으로 7조6052억 원을 모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한국거래소는 15일 트윔의 코스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

▲ 한국거래소 로고.
트윔 주식의 매매거래는 17일부터 개시된다.
트윔은 2010년 설립된 인공지능(AI) 관련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표준화된 머신비전 솔루션을 디스플레이 공정에 도입해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딥러닝 인공지능 검사장비와 머신비전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앞서 트윔은 2~3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627.34대 1의 경쟁율을 보였다.
이에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7800~2만400원)의 최상단을 초과한 2만2천 원으로 결정했다.
8~9일 이틀 동안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청약 경쟁률 2266.84대 1을 보였으며 청약 증거금으로 7조6052억 원을 모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