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골프존이 라운딩 파트너를 찾고 소통할 수 있는 골프 커뮤니티 플랫폼 '골프존모임'을 출시했다. <골프존>
골프존은 골프 커뮤니티 플랫폼 '골프존모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용자는 골프존모임 모바일앱을 통해 라운드 일정을 확인하고 사진 및 영상을 공유할 수 있으며 매장 예약도 할 수 있다.
골프존모임에서는 마음이 맞는 라운딩 파트너와 지속소통할 수 있는 모임이나 채팅방을 만들 수 있다. 또 거주지와 실력, 연령이 비슷한 라운딩 파트너들이 모인 채팅방을 검색해 참여할 수도 있다.
이밖에 멀리 떨어진 지인과 골프존의 네트워크 플레이를 통해 원격으로 스크린골프 대결을 즐길 수 있다.
골프존 관계자는 "매장 운영과 홍보에도 도움이 되는 플랫폼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골프 관련 사업과 결합해 골프존모임의 쓰임새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