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한글날을 맞아 적금 금리우대쿠폰을 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하나은행은 13일까지 하나원큐 모바일앱에서 ‘세종대왕의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하나은행, 한글날 맞아 적금 금리우대쿠폰 주는 이벤트 진행

▲ 하나은행은 8일부터 13일까지 하나원큐 모바일앱에서 ‘세종대왕의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은행>


‘우리말 바로알기’ 퀴즈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연 0.3% 적금 금리우대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에서 받은 쿠폰을 활용해 적금에 신규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하나머니 50만 포인트(10명)와 하나머니 1만 포인트(1천 명)를 각각 지급한다.

단 쿠폰은 △급여하나 월복리적금 △주거래하나 월복리적금 △하나원큐적금 △내맘적금 등 상품에 가입할 때만 쓸 수 있다. 

하나은행 데일리뱅킹(Daily Banking)본부 관계자는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의미를 되새기고 재미와 풍성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요건의 금리우대쿠폰을 발행해 고객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